대구MBC교향악단 제13회 정기연주회가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31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대구MBC교향악단은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오작교 프로젝트’에 선정돼 2년 동안 연간 8천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올렸다.
‘오작교 프로젝트’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것처럼 교향악단과 작곡가를 서로 이어줌으로써 창작음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대구MBC교향악단 외에도 KBS교향악단, TIMF앙상블, 경기도립국악단 화음 등이 있다.
대구MBC교향악단은 작곡가 진규영과 최명훈과 함께 선정됐다. 진규영은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과 ISCM 한국지부 위원장, 영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 안익태 국제음악제 조직위원, ISCM 한국지부 명예 위원장과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최명훈은 2013년 10월부터 독일 다름슈타트 음악 대학교 작곡과 객원강사로 초대돼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임작곡가, 독일의 대표적인 단체 앙상블 포르밍스 상임작곡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보로딘의 폴로비치안 댄스,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콘체르토(협연: 김용수(대구MBC교향악단 수석)), 전임 작곡가 최명훈의 ‘Lamentoso III’과 네덜란드 작곡가인 코르드 마이에링의 교향곡 제3번이 Kushtrim Gashi의 지휘로 세계 초연된다. 1~3만원. 예매(1588-7890 www.ticketlink.co.kr)/문의(070-7518-8476)
출처:http://www.idaegu.co.kr/news.php?code=cu01&mode=view&num=145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