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슴 녹이는 음악 선율로…” 대구문예회관, 22일 신년음악회 시립국악단 ‘오고무’ 퍼포먼스 등 올해 선보일 공연도 영상 통해 선봬 최보아 기자 / boacboa01@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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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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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신년음악회를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2016신년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RESTART DAC'라는 타이틀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한 해 동안에 선보일 주요 기획공연 프로그램과 사업을 공연과 자막·영상을 통해 함께 선보인다.
이에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써 ‘새 출발’, ‘새 약속’을 갖고 2016년을 다시금 비상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부 오프닝은 지휘자 이일구(김천시향지휘자이자 협성대교수)와 대구MBC교향악단의 장엄하면서도 역동적인 코플랜드의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르’와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시작된다.
이어 경북예고 3학생이자 2016년 3월 서울대 입학예정자인 손지은이 대구의 신예연주자 대표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77번 3악장’을 연주한다.
그리고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강’의 곡에 맞춰 우아하면서 화려한 발레왈츠를 함께 선보인다.
또 지역출신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이정아(영남대 겸임교수)와 테너 하석배(계명대 교수)가 부르는 아름다운 한국가곡_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노래한다.
계속해서 김동진의 ‘목련화’와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선사한다.
2부는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의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오고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 중 왈츠’곡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또한 지역출신의 전문 오페라 전문가수로 이뤄진 여성중창단인 벨레스텔레가 허버트의 ‘이탈리안 스트릿 송’과 모세다데스의 ‘그대 있는 곳까지’를 부른다.
멋스러운 칸초네(이태리 가곡)가 매력인 남성 성악중창단인 이깐딴띠가 팔보의 ‘그녀에게 말해다오’, 앙드레아 비크시오의 ‘맘마’등을 선보여 2016년 신년축하공연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대구야 말로 어느 도시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함께 공존하고 잘 발전된 대표적인 문화예술융성 도시다"며 "대구를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 기관으로써 좀 더 부지런하게, 좀 더 다양하게 우리의 역할과 사명을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S석(1층전석)1만 원, A석(2층 전석)5천 원이며 문의는 053-606-6133/5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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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아 기자 / boacboa01@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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