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세련된 연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차혜련<사진>의 독주회가 3일 오후 8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힌데미트의 ‘현을 위한 세개의 소나타 op.11-1’,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D.574’, 메시앙의 ‘테마와 변주’, 라벨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장조’를 선보인다.
차혜련은 계명대 음악대학 학부를 4년 전액장학생으로 수석 졸업하고, 계명쇼팽음악원 1기로 폴란드 국립쇼팽음악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 대학교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고, 보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구MBC 교향악단 악장,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인 ‘모던 앙상블’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고 있고, 계명대 쇼팽음악원과 창원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전석초대. (053)254-896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